(사진=밀리언마켓 제공)
가수 MC몽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18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MC몽은 수란, 페노메코, 쿠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음악 레이블 밀리언마켓에 둥지를 틀고 새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앨범 발매 목표 시기는 10월 말로 잡았다. 10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열기로 확정한 상태라 그즈음 앨범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이 예정대로 정규 앨범 형태로 완성될 경우 8집이 된다.
MC몽은 2016년 11월 '블랙홀'과 '널 너무 사랑해서'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7집 'U.F.O'를 낸 이후 정규 앨범을 선보이지 않았다. 이듬해 2월에는 허각과 함께한 싱글 '반창고'로 음악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