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임창정측 "악성 댓글·루머에 선처 없이 법적 대응"

임창정(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악성 댓글·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소속 아티스트 임창정과 관련된 전 소속사와 공연기획사들 간의 문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족 이야기 등에 일부 악플러들의 추측성 댓글과 악성 루머들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임창정은 단 한 번도 자신의 공연에 대한 부당한 이득을 편취한 적 없으며, 계약과 관련한 어떠한 불미스러운 행태에 관여한 적도 없고 인지하지도 못했음을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현재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사항의 당사자가 아닌 관계로, 또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겠다는 전 소속사의 약속만 믿고 입장 표명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던 차에, 근거 없는 추측과 악의적 비방이 온라인 상에 지속적으로 진행돼 아티스트 임창정과 가족들의 명예 훼손이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보돼 있는 각종 증거 자료를 토대로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가 익명의 가면을 쓰고 뱉어낸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고통받는 상황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

0

전체 댓글 52

새로고침
  • NAVER사막의외치는소리2021-12-13 20:33:38신고

    추천4비추천1

    후보자 부인의 의혹도 숨기고
    후보자의 소리(토론)도 숨기고
    국민이 후보의 뮈를 보고 뽑아달라는거요?
    국민은 토 달지말고 그냥 뽑으라면 뽑아라는건가?
    개돼지로 보이나?

    답글 달기

  • KAKAO팩트폭격2021-12-13 09:41:49신고

    추천5비추천1

    후보자는 토론을 거절하고 배우자는 검증을 거부하고. 이게 무슨 대통령 선거인가?

    답글 달기

  • NAVER돌대가리2021-12-11 13:03:18신고

    추천10비추천4

    조국이나 추미애의 자녀는 공직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탈탈털어도
    먼지하나 털리지 않았다.
    영부인은 공무원이 보좌하는 사실상의
    공직자다. 탈탈탈 터는게 당연하다.

    답글 달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