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내달 첫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임현식이 10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임현식은 비투비 싱글 프로젝트와 웹드라마 OST 등을 통해 솔로곡 선보인 바 있다. 비투비의 대표곡 '그리워 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을 통해 작사, 작곡, 편곡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2년 비투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임현식의 영문 이름과 함께 'RD-V1102-3'이라는 코드 넘버가 담겨있어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