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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혁신도시에 신축



대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혁신도시에 신축

    대구통합청사 조감도

     

    행정기관의 부족한 업무공간 해결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기재부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나라키움 통합청사'가 대구 혁신도시에 들어선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기공식'을 대구시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에서 개최했다.

    첫삽을 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입주하게 된다.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1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나라키움 통합청사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국공유지를 개발해 부족한 행정기관의 업무공간을 해결하고 유사기관과의 업무 효율성을 가져 오기 위해 전국에 통합청사를 짓고 있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혁신도시에 대구통합청사가 들어서게 돼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서비스 향상은 물론 대구가 의료산업분야에서 한걸음 앞서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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