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1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를 발매한다.
앞서 태연은 정규 2집으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정규 2집에 담겼던 12곡과 신곡 3곡이 함께 실린다. 소속사는 "태연은 총 15개 트랙을 선보이며 한층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디 언신'(THE UNSEEN)에서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공개하는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