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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엠씨더맥스 '그 남잔 말야'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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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하나, 엠씨더맥스 '그 남잔 말야' 리메이크

    반하나(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그룹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를 다시 불렀다.

    반하나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곡 '그 남잔 말야'를 선보인다.

    '그 남잔 말야'는 엠씨더맥스가 2015년 발표한 곡으로 현재까지도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반하나가 부른 리메이크 버전은 남자의 입장을 대변했던 원곡과 달리 여자의 심경을 가사로 풀어냈다. 편곡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이 맡았다.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반하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짙은 감성 보이스와 웅장한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이라며 "유튜브와 SNS상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끈 반하나가 엠씨더맥스의 명곡을 어떻게 재탄생 시켰을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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