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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서 이탈리아 등 해외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에 사는 24세 한국인 남성이 8일 오후 10시 40분 녹십자의료재단의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했으며, 지난 7일 고열과 인후통 증상을 겪다가 8일 오전 11시 21분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신의 차를 타고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다.

수원시는 이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이탈리아를 다녀온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여행력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수원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7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2·3·10번째 환자 등 4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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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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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오징어구이2020-12-28 14:25:24신고

    추천1비추천4

    참나 누굴바보로 아냐??ㅋ
    그래서 변이 바이러스 정확한 명이 뭔데...ㅋ
    바이러스는 원래 잘 변이 하는거야..ㅋ몇달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전염성 10배강한 변이가 발견됐다는 뉴스 본 기억 나는데..ㅋ
    전 세계적인 세력이 이 병이 끝나는 게 싫은 거야!!ㅋㅋ
    바보들아!! 언론을 그냥 믿냐!!ㅋㅋ 순진하면 끝이 없는거야..ㅋㅋ
    코나 후비지 말어!!ㅋㅋ 손이나 잘 씻으라고...ㅋㅋ 아 븅신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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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새사람2020-12-28 12:39:50신고

    추천0비추천3

    가족 내 감염 비중이 25%나 된다니 이제 가족이 핵심 고리가 되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그러나 손을 놓고 지낼 수는 없는 일.

    이데 대한 대책은
    무엇보다 직장인은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구성원이 착용을 하면 좋겠지만,
    마스크 착용을 최소로 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직장인은 귀가 시 가정용 마스크를 바꿔 착용하고 현관문을 열어야 한다.
    외부용 마스크를 계속 착용 시 마스크에서 전염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외부용 마스크를 옥외에 보관하거나 베란다 밖에 보관박스를 설치하여 보관한다.

    내 경험에 의하면 방진용 마스크는 마트 쇼핑 시 2,30분간 착용하고
    주 2,3회 마트를 이용하면서 사용 후 차에 보관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 환기를 시킨 상태로 주차할 때
    한 달이 지나도 마스크의 성능이 거의 변화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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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극딜2020-12-28 11:24: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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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들어왔을수도. 우리가 영국발 비행기를 막고 검역을 강화한 시점 이전부터 영국에서는 이미 퍼지고 있었을테니, 조금만 일찍 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이미 들어왔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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