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방송인 장성규가 어린이 인권보호 등에 써 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료 6천 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8일 "장성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제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성규는 최근 둘째 득남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위촉료 6000만 원 전액을 재단 측에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어린아이들의 인권 보호, 저소득층 어린이·미혼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