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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뉴트로 열풍…엄정화도 있다

    '집사부일체' 스틸컷(사진=SBS 제공)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로 90년대 감성이 새삼 주목받는 가운데 당대를 풍미했던 가수 엄정화가 뉴트로 열풍에 가세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14일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사부의 댄스곡에 도전한 멤버들의 떼창과 떼춤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한국의 마돈나'로 표현된 이날 게스트는 배우 겸 가수 엄정화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도입부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사부의 명곡들에 취해 떼창과 떼춤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엄정화 대표곡 '포이즌'(Poison)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V맨' 김종민의 뒤를 이을 '제2의 V맨'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사부의 싱글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사부의 감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패션 팁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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