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부상에 따른 좌절감을 이겨내고 솔로 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컴백을 눈앞에 두고 당한 허리 부상으로 요양 생활을 하게 된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평소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달리 몸을 겨우 일으키고, 찜질팩을 덧댄 복대를 착용한 채 생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빠른 회복을 위해 주로 누워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컴백을 위한 안무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사의 신곡 '마리아' 음원 발매 당시 순간 역시 공개됐다. 그는 음원 발매 직후 누리꾼들이 올린 "위로 받았다"와 같은 반응에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