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석탑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북 백제역사유적지구와 고인돌 유적 등 세계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을 활용한 내년도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총 2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누리고, 세계유산을 국가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에선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를 무대로 백제왕궁 천년 별밤캠프, 소원등 날리기, 달빛 공연 등이 펼쳐진다.
고창 고인돌 유적에선 고인돌과 죽림 선사마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