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제공
새 학기를 맞아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떤 보험을 들어 줄까 고민을 해보게 된다. 이와 관련해 요즘 인기가 많은 보험 상품으로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우리아이보험' 이 주목받고 있다.
'(무)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우리아이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최대 33개의 세분화된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보험자 나이에 따라 '태아형'과 '일반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태아형'은 출산 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암 진단∙입원∙수술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일반형'은 재해장해를 보장한다.
'태아형'에 가입해 암 진단시 5000만 원, 소액암 진단 시 10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고액 치료비 암 진단 시에는 1억 원을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을 기준으로 질병 및 재해로 입원하는 경우 1회당 120일 한도 내에서 첫날부터 매일 3만 원의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1~5종 수술을 받았을 경우 20만원에서 최대 500만 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일반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 상태가 되었을 경우 1,000만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으로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또한, 최대 33개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장해, 암진단비, 뇌혈관∙심혈관 질환, 중증 질환, 암치료비, 입원∙수술, 응급재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무)꿈나무의료보장특약F'은 질병으로 인해 입원 또는 수술시 해당 질병의 치료비 수준에 맞는 입원∙수술 급여금을 지급해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피보험자가 질병분류표에서 정한 1~5종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1회당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한다. 단, 일반형 가입자가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수술받는 경우 수술비는 50%만 보장한다. 또한, 1~6종 질병으로 인해 입원하면 120일 한도 내에서 3일 초과 1일당 최대 5만원의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무)질병장해보장특약F'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 발생시 신체 부위별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무)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우리아이보험'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순수보장형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가입 가능 나이는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장특약G(갱신형)제외)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대일(1:1) 맞춤형 상품 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의 보장내용이 부족한 경우 필요한 보장만 추가적으로 가입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