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승국. 이승국 SNS 캡처 유튜버 이승국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이승국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이승국이 어제(3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승국은 현재 KBS2 '대화의 희열 3'에서 진행을 맡아 고정 출연 중이다. 이 관계자는 "스케줄은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천재이승국'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이승국은 영화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를 모아 '대화의 희열 3'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