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뮤직 제공 남성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오는 8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 파이트 오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를 발매한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나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의 리패키지 버전이다. '혼돈의 장 :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로 '혼돈의 장' 시리즈가 완성된다.
전작 '혼돈의 장: 프리즈'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63만 563장을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오른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는 오늘(19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