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 이한형 기자전남 여수와 목포에서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다방 종업원이 확진됐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여수에서 대전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여성과 경기도 시흥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이 확진됐다.
또 목포에서 다방 관계자인 30대 여성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 여성이 차 배달을 하면서 감염되고 전파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동선추적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