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푸는 첼시 선수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 사례가 발생해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취소했다.
영국 BBC는 23일(한국 시간) 첼시와 드로이다 유나이티드(아일랜드 1부리그)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첼시 구단 내 코로나19 의심자 발생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대상자를 격리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킬데어주에서 훈련해온 첼시는 22일 오후 드로이다와 무관중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었지만 끝내 경기를 취소했다.
앞서 아스널도 구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미국에서 열릴 플로리다컵에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