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우동항에 정박 중인 소형 어선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 한 어항에 정박 중인 소형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항에 계류 중이던 1.96t급 어선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선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