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연합뉴스2020 도쿄올림픽 무대에서 펼쳐진 수영 남자 배영 2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이주호는 28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의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며 2조 2위, 전체 4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주호는 작년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1분57초06을 0.29초 단축했다.
이주호는 29일 오전 준결승에 출전해 상위 8명에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 확보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