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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터키로 진출한 김민재, 첫해부터 유로파리그 뛴다

유럽 터키로 진출한 김민재, 첫해부터 유로파리그 뛴다

페네르바체, 헬싱키와 플레오프 최종 승리…본선 진출

페네르바체 김민재 자료사진. 페테르바체 트위터 캡처페네르바체 김민재 자료사진. 페테르바체 트위터 캡처
유럽 무대에 처음 진출한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첫 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경험한다.
   
페네르바체는 27일(한국 시간) 핀란드 헬싱키 볼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HJK 헬싱키 원정 경기에서 5 대 2로 이겼다.
   
1차전에서 홈에서 1 대 0 승리에 이어 1·2차전 합계 6 대 2를 기록한 페네르바체는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김민재는 터키 리그를 넘어서 유럽 클럽과 경기를 경험하게 됐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진 않았다. 
   
페네르바체는 에네르 발렌시아의 해트트릭과 이기트 산리튀르크의 추가골, 상대 자책골로 5 대 2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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