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이혼 절차 진행 중인 배우 최정윤이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한다.
최정윤은 데뷔 25년 차인 최정윤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서 외유내강 돌싱녀 도연희 역을 맡아 6년 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정윤은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딸, 그리고 자신의 오랜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워맨스'를 선보인다. 이랜드 그룹 2세 남편과 이혼 진행을 알린 후의 심경 및 근황도 솔직하게 담길 예정이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로 배우 이가령에 이어 최정윤까지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정윤이 출연하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