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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카나한의 범죄 액션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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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카나한의 범죄 액션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비하인드 공개

    외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비하인드 스틸컷.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외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비하인드 스틸컷.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올겨울 극강의 통쾌함을 선사할 범죄 액션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스틸 6종과 영화에 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감독 조 카나한)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 낸 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제라드 버틀러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조 카나한 감독을 떠올려 그를 찾아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작품에 대한 이들의 열정에 신뢰를 더한다.
     
    특히 이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서로의 프로 정신을 십분 발휘해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제 발로 경찰서를 찾은 사기꾼 테디 역의 프랭크 그릴로는 이전 작품들과 180도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관객들이 '테디'의 첫 등장을 보자마자 '저 사람은 얼굴을 한 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싫다'고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해 내적인 부분은 물론 외형적인 면까지 완벽한 비호감 캐릭터로 변신한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전무후무한 사이코패스 캐릭터 앤서니를 완벽히 소화한 토비 허스의 스틸이 캐릭터에 전적으로 몰입한 듯한 모습으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며, 경찰서를 지켜야 하는 열혈 신입 경찰 발레리를 연기한 알렉시스 라우더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알렉시스 라우더는 "캐스팅이 되자마자 곧바로 스턴트 훈련을 받았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연기와 신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펼쳤는데 이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전해 준비된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오는 12월 9일 관객들과 만난다.

    외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포스터.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외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포스터.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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