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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제작보고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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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특송',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제작보고회 취소

    영화 '특송' 런칭 포스터. NEW 제공영화 '특송' 런칭 포스터. NEW 제공배우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 '특송'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특송' 측은 6일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되어 있었던 영화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2단계 전환 대신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난 3일 추가 후속 조치를 발표, 오늘(6일)부터 시행된다.
     
    '특송'(감독 박대민)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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