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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재단, 셋째 출산 60세대에 1억 2천만 원 지급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올해 제8회차 출산축하금으로 세대당 200만 원씩, 60세대에 1억 2천만 원의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20일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개인이 기부한 예산으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제8회차를 포함하면 재단이 그동안 지원한 규모는 9억 5200만 원(476명)에 달한다.

재단은 출산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체에 '세자녀출산지원기업'이라는 현판을 부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은행창구에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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