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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은 낚시터에서" 이경규 결혼식 양복입고 낚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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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연은 낚시터에서" 이경규 결혼식 양복입고 낚시行

    유튜브 채널 캡처유튜브 채널 캡처방송인 이경규의 남다른 낚시 사랑이 눈길을 모은다.

    채널A '도시어부'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결혼식 피로연은 민물낚시터에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입은 채로 출연자들 사이 앉아 있는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도시어부' 측은 "결혼식 양복 입은 채로 장인어른은 본업으로 돌아왔다. 행복해하는 예림이가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팔딱거리는 송어도 아른거리는걸 어쩌겠냐"고 전했다.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지난 11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다수 연예인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유쾌하게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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