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결혼하는 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주화 인스타그램3월의 신부가 될 배우 채주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주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고 썼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27일 "저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늘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나무 같은 존재가 되어 언제나 기댈 여유를 주고, 지친 날에는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그런 아내가 되려고 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2012년 여성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에서 라임이란 이름으로 데뷔한 채주화는 헬로비너스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아이돌 권한대행', '터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