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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체제' (여자)아이들, 첫 정규앨범으로 3월 컴백

가요

    '5인 체제' (여자)아이들, 첫 정규앨범으로 3월 컴백

    (여자)아이들이 5인으로 재편된 후 처음으로 새 앨범을 낸다.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여자)아이들 공식 페이스북(여자)아이들이 5인으로 재편된 후 처음으로 새 앨범을 낸다.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여자)아이들 공식 페이스북여성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한다.

    24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컴백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가 게시됐다. 정규앨범명인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라는 문구와 '3월 14일'이라는 컴백 날짜가 함께 나타나 있다.

    이는 지난해 1월 나온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 번'(I burn)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다. 또한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이 데뷔 4년여 만에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를 시작으로 '한'(一), '라이언'(LION), '어-오'(Uh-Oh), '오 마이 갓'(Oh my god), '덤디덤디', '화'(火花) 등 뚜렷한 콘셉트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은 그룹이다.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후 흡연 등 비행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학교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한 수진이 그해 8월 탈퇴하면서, (여자)아이들은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5인 체제로 재편됐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는 오는 14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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