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성민과 이국주.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최성민과 이국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성민은 25일, 이국주는 26일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후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2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최성민은 부스터샷까지, 이국주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성민과 이국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방역 지침을 준수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과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