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상국. 아츠로이엔티 제공코미디언 양상국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양상국님의 부친 양영동님께서 이날 별세했다"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양상국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게 된 양상국 님에게 위로를 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47 진영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김해추모의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