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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尹 당선인 후폭풍 정면돌파 "편성 변동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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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尹 당선인 후폭풍 정면돌파 "편성 변동 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 인수위사진기자단, tvN 제공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 인수위사진기자단, tvN 제공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정상 방송된다.

    '유퀴즈' 관계자는 19일 CBS노컷뉴스에 "'유퀴즈' 윤 당선인 출연분의 편성 변동은 없다. 당초 예고했던 것처럼 20일에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윤 당선인이 '유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vN 확인 결과, 이날 윤 당선인은 '유퀴즈'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0일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수천개에 달하는 비판글이 쏟아져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윤 당선인의 출연을 환영하고 찬성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다수는 '유퀴즈'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보이콧'과 함께 출연 취소를 촉구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유퀴즈'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처럼 들끓는 여론에도 '유퀴즈' 측은 일단 정상방송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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