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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러 가자' 한국-브라질 경기 3시간 전, 인근 주차장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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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보러 가자' 한국-브라질 경기 3시간 전, 인근 주차장은 마비

     평화의공원 주차장 입구가 한국-브라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혼잡해진 모습. 노컷뉴스평화의공원 주차장 입구가 한국-브라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혼잡해진 모습. 노컷뉴스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이 열리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주차장이 경기 수시간 전부터 주차장을 찾는 차량으로 마비가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팬들은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는 근처 도로는 복잡해졌다.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제공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제공
    주차장에 차량이 몰리자 줄도 길게 늘어났다. 일부 얌체 운전자는 신호위반을 하거나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주변 교통을 어지럽혔다.

    약 6만 3000석의 좌석은 모두 매진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지난 3월 24일 이란전 이후 역대 11번째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는 전날 훈련 중 오른쪽 발등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팬들은 네이마르와 손흥민(30·토트넘)의 맞대결을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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