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공장 폐타이어 야적장 화재. 경남소방본부 제공4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한 공장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나 8시간 2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 59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7시 45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