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탑건: 매버릭'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 첫 행사인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올해 최고의 할리우드 기대작 '탑건: 매버릭'으로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오는 19일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 레드카펫에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탑건: 매버릭' 팀은 6월 18일 순차 입국한 후 신속항원검사를 마치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내한러이자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비롯한 팀 탑건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배우와 프로듀서들의 팬 서비스가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5시 사전공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장에 참석 못하는 팬들을 위해 네이버NOW(나우)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규모 야외 행사임을 감안해 현장 참석 모든 인원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