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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톰 크루즈…'탑건: 매버릭' 개봉 8일만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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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톰 크루즈…'탑건: 매버릭' 개봉 8일만 200만 돌파

    외화 '탑건: 매버릭'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외화 '탑건: 매버릭'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외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은 전날 관객 20만 8242명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3만 7650명 기록,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입소문의 화제작이자 천만 영화 '알라딘'(2019)이 개봉 11일째, 994만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2018)가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탑건: 매버릭' 측은 "팬데믹 이후 최고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까지 쾌속 질주 중인 영화 '탑건: 매버릭'은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북미 및 전 세계 흥행 1위를 모두 석권했다"며 "마지막 흥행 피날레를 한국에서 멋지게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친절한 톰 아저씨' 배우 톰 크루즈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영화 '탑건'의 36년 만의 속편 '탑건: 매버릭'은 개봉 전부터 수백 개의 리뷰에도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유지한 것은 물론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또한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가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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