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자료사진그룹 인피니트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김성규가 턱을 다쳤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7일 저녁 공식입장을 내어 김성규가 이날 일상생활 중 턱 부상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하여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성규 군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더불어 김성규 군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결과가 나오면 추가 공지하겠다"라고 알렸다.
김성규는 올해 4월 새 앨범 '세이비어'(Savior)를 내고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