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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칩4 참여, 경제적인 국익차원에서 결정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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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이창양 "칩4 참여, 경제적인 국익차원에서 결정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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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중국 등 특정 국가 배제하거나 폐쇄적인 모임 만들 생각 없다"
    "예비회의에서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우리 의견을 제시할 생각"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창원 기자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창원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Chip4) 참여에 대해 "순수하게 경제적인 국익의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등 특정 국가를 배제하거나 폐쇄적인 모임을 만들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칩4에 참여할 경우 중국의 외교적 보복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칩4의 내용과 수준, 방식 등에 따라 가능성은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며 "칩4 예비회의에서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할 생각"이라고 설명헸다.

    정부는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이 참여하는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해 세부 의제나 참여 수준 등 큰 방향성을 조율한다는 방침이지만 아직 회의 일정이나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가 칩4 참여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해 "칩4 메커니즘이 일본과의 양자 간 수출규제 해소를 전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며 "일본과의 경제적·비경제적 관계가 개선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고유가 국면에서 막대한 이윤을 챙긴 정유사에 횡재세를 부과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1~2년 전에는 정유사들이 5조에 가까운 적자를 낸 적도 있다며 "일시적으로 수익이 많이 났다고 해서 횡제세로 환수하는 것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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