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가족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쇼케이스 6일 개막



공연/전시

    가족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쇼케이스 6일 개막

    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쇼케이스

    국립정동극장_세실서 9월 6일부터 11일까지

    국립정동극장_세실 제공 국립정동극장_세실 제공 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쇼케이스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_세실에서 선보인다.

    창작 핵심 기지를 표방하며 지난 7월 개관한 국립정동극장_세실의 '창작ing' 세 번째 작품이다. 앞서 연극 '카사노바'(7월), 뮤지컬 '인간탐구생활'(8월)을 공연했다.

    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내를 잃고 홀로 딸 '미래'를 키우는 소방관 '성진'이 미지의 인물 '우주'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삶의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동화 같은 가족 뮤지컬이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파리넬리' '라흐마니노프'의 김규종이 연출, 김윤조가 극본을 맡았다. 김중원이 가사, 김여우리가 음악을 만들었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프랑켄슈타인'의 김대종, 뮤지컬 '미드나잇' '빨래'의 이진혁,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김가빈이 출연한다. 7일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됐다. 전석 1만 원.

    국립정동극장_세실의 '창작ing'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실험과 도전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