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김보경 아나운서, 오늘 결혼 "영화관 프러포즈, 눈물 펑펑"

연예가 화제

    김보경 아나운서, 오늘 결혼 "영화관 프러포즈, 눈물 펑펑"

    KBS N 김보경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한다. 김보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KBS N 김보경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한다. 김보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KBS N 김보경 아나운서가 오늘(4일) 결혼한다.

    김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손잡고 찍은 사진을 올린 후 "오빠의 영화 같은 영화관 프러포즈 깜빡 속아 눈물이 펑펑. 스태프분들의 연기에 감사를"이라고 썼다.

    이어 "저 내일 결혼해요. 어제는 식장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오늘은 또 설레고, 떨리고, 기대되고ㅋㅋㅋ 결혼을 앞두고 오만 가지 생각이 드네요:)"라고 썼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 상대는 3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보경 아나운서는 KBS N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