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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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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캐스팅 확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 판타지오 제공가수 겸 배우 차은우. 판타지오 제공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인공이 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가 맡은 진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캐릭터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슬픈 트라우마를 감추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드라마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차은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 기반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다시 한번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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