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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BIFF' 특별 교통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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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 'BIFF' 특별 교통관리 추진

    예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송호재 기자예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송호재 기자
    부산경찰청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행사장 주변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관람객 인파가 많이 몰리는 5일 개막식과 14일 폐막식 저녁 시간대 영화의전당 주변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통제 시간대와 구간은 오후 5시~ 오후 10시 30분 영화의전당과 KNN 사이 보조간선도로인 센텀서로 500m 구간 모든 차선과 신세계몰 삼거리와 월석아트홀 로터리 사이 센텀5로 200m 구간 모든 차선이다.

    또 오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앞 수영강변대로 200m 구간 1개 차선도 통제된다.

    현장에는 교통경찰·사이드카·기동대 등이 배치돼 주변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관리한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통제 시간이 저녁 퇴근 시간대와 겹쳐 수영강변대로를 중심으로 해운대구 일대 차량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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