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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인종차별 의혹 해명 "오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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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 인종차별 의혹 해명 "오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

    가수 크러쉬. 피네이션 제공가수 크러쉬. 피네이션 제공가수 크러쉬가 때아닌 인종차별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크러쉬는 10일 진행한 '2022 썸데이 플레로마'(2022 SOMEDAY PLEROMA) 페스티벌에서 생긴 오해가 더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공백기와 코로나로 인해 약 2년간 만나지 못했던 팬분들을 공연을 통해 직접 대면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조금이라도 더 팬분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지정 좌석에서 관람하시던 팬분들에게 다가가 하이 파이브를 하였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이 과정에서 저와 가까이하고자 하는 팬분들이 펜스 앞쪽으로 몰렸고, 팬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일정 구간에서 조심하시라는 제스처와 함께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제스처가 하이 파이브 거부의 의사로 비춰진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크러쉬는 "저는 지난 2년간의 짧지 않았던 공백기간 동안 누구보다 간절하게 팬분들을 뵙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 여러 무대에서 팬분들과 대면할 수 있는 자리는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드리는 자리입니다. 오롯이 그러한 저의 마음으로 팬분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함이 오히려 오해와 실망을 가져온 것 같아서 정말 많이 속상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무한한 감사와 애정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썼다.

    2012년 데뷔한 크러쉬는 '뷰티풀'(Beautiful) '잊어버리지마'(feat. 태연) '그냥'(Just) '오아시스'(Oasis, feat. 지코) '소파'(SOFA)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베스트 R&B 소울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R&B 앨범 등 다수 상을 받았다.

    올해 8월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크러쉬는 지난달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로 컴백했다.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썸데이 플레로마'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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