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16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시사회혁신센터와 전라북도의 로컬 창조커뮤니티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 제공전주대학교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16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시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전라북도의 로컬 창조커뮤니티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로컬 창조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모델 개발 및 실행의 상호협력 △지역 특성 반영 로컬 창조산업 진흥 및 지역혁신 연계 핵심 인재 공동 육성 △교육, 조사연구 및 홍보 등을 통해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동숭 집행위원장은 "참여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전북 지역 내 로컬 창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이 주도해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해결해나가는 민·관·공 협업체계로 새로운 지역사회 문제해결 모델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올해 8월에 출범해 15개의 의제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