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이 오늘(23일) 저녁 6시 신곡 '싱글'을 발매한다. 스탠다드프렌즈 제공개성 있는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원슈타인이 반년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에 따르면, 원슈타인은 오늘(23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싱글'(Single)을 발표한다.
'싱글'은 혼자가 되면서 심경이 복잡해진 한 남자의 독백을 표현한 곡이다.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가사와 따뜻한 보컬로 원슈타인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자이언티와 슬롬, 박준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적외선 카메라' 등으로 호흡을 맞춘 진유 감독이 앨범 아트워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화려한 봄에 발매되는 이 곡은 사실 그 어떤 계절보다 쓸쓸한 봄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게 해줄 것이다. 울적함조차 낭만이 되는 봄의 마법을 닮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2018년 싱글 앨범 '거미줄'로 데뷔한 원슈타인은 2020년 방송한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널리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M.O.M) 멤버로 활동했으며 올해 2월 '지금 고백합니다'라는 싱글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