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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4년 만에 재개



강원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4년 만에 재개

    핵심요약

    학생 자체 연수계획 심사와 토론대회 등으로 11팀 선발

    화천군 청소년 해외연수 활동 사진. 화천군 제공화천군 청소년 해외연수 활동 사진. 화천군 제공
    강원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
     
    화천군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추진계획 및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천군의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지역 학생들이 연수계획 사전계획 수립과 발표까지 직접 마련해 자발적으로 실시된다. 연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기간 중 9일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지 제한은 없으며 인솔자와 1팀 당 1개 국가, 2개 도시 방문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까지며 선발인원은 총 11팀 61명이다. 학생과 부모가 모두 화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실거주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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