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김도이. 아츠로이엔티 제공신인 배우 김도이가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츠로이엔티는 "배우 김도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배우 김도이의 뛰어난 잠재력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11일 밝혔다.
이어 "김도이와 한솥밥을 먹게 되어 기쁘다. 향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을 찾아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나 높은 존재감을 뿜어낼 수 있도록 신예 김도이의 행보를 아낌없이 지지할 예정이오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인 김도이는 2019년 단편영화 '언니는 고양이'에서 주연 정선아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도모르는사이' '오디션' '저영화감독인데요' 등 다수 단편영화에 출연했고, 영화 '디스코퀸' '탈주'와 웹 드라마 '오늘의 기분' '썸툰' 시즌 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