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의 새 싱글 '애프터 선셋'의 디지털 표지. 루비레코드 제공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신곡을 낸다.
소속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모트는 오늘(19일) 정오 새 싱글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최근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은 코지팝 사운드를 표방한 '애프터 선셋'은 아늑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이다. 가사로는 지친 하루를 버틴 사람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모트는 소속사를 통해 '애프터 선셋'이 퇴근길 힐링을 위한 드라이브 송으로 애청 되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싱글 '좋아하나봐'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을 낸 모트는 중·고등학생들을 만나는 스쿨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일본 투어를 3회에 걸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