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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61만 동원하며 주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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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61만 동원하며 주말 1위

    외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외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다시 돌아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주말인 19~21일 관객 61만 4905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 3345명이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부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등 역대 흥행 시리즈들의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유지하며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을 것을 예고했다.
     
    한 계단 내려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는 주말 동안 38만 825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34만 7343명을 기록했다. 
     
    올해 흥행작인 '스즈메의 문단속'보다 3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27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신작의 공세와 개봉 3주 차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같은 날 개봉한 '슬픔의 삼각형'(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은 개봉 첫 주 6위로 시작했다. 대작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을 모은 결과 주말에만 1만 27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만 5412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주말 극장가에는 모두 131만 5021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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