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 맨오브크리에이션 SNS 캡처배우 서강준이 오늘(22일) 전역한다.
서강준은 지난해 2021년 11월 육군 현역 복무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2017년 방송된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안투라지' '제3의 매력' '왓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거듭났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 중에는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가 공개돼 시청자들과 만났다. 전역 후 서강준의 복귀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