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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파지구 6개 공원 생긴다…2024년 하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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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사파지구 6개 공원 생긴다…2024년 하반기 완공

    체육공원 1개소, 근린공원 3개소, 소공원 2개소 등 공사 본격 착수

    창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단독주택지구. 창원시 제공창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단독주택지구.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라감에 따라 사파지구 내 공원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3단계로 나누어 추진 중이다. 사업비 2963억원으로 91만 4690㎡의 부지에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인 6만 2342㎡ 규모의 공동주택 부지 조성 사업은 2019년 12월에 마무리해 공동주택 1045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여기에는 토월IC 인근의 단독주택지에 근린공원 1곳, 소공원 2곳, 반도유보라아파트 주변에 체육공원 1곳, 대암고등학교 인근에 근린공원 1곳, 더스퀘어상가 앞에 근린공원 1곳을 조성한다.
     
    조성되는 공원에는 산책로, 휴게쉼터, 잔디마당,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서며, 현재 공원 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024년 하반기에는 6개 공원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다.
     
    최재안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가 본궤도에 오르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도시공간이 정비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사업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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