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제공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1~4학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과정'을 운영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에게 4시간 동안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환자 반응 확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했다.
동신대 양일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일상생활이나 의료, 복지,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