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한국교회 공동 캠페인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을 전개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에너지와 소비, 교통, 자원순환, 지역공동체입니다.
참여자들은 교회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대기전력 차단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기획을 맡았습니다.
연중 캠페인으로 전개되며, 한교총이 기후환경주간으로 선포한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캠페인 집중 참여 기간으로 정해졌습니다.